BNK금융,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 대응 총력

입력 2025-09-28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기관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28일(일) 그룹 차원의 위기상황관리체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실시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기관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28일(일) 그룹 차원의 위기상황관리체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실시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기관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그룹 차원의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실시간 현황 점검과 함께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에 돌입했다.

BNK는 28일 주요 계열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비대면 실명인증 및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중단 사실을 공지하고, 운전면허증·여권 등 대체 인증수단을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금융거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빈대인 회장 위기 대응 센터 즉시 가동

이날 회의를 주재한 빈대인 회장은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라"며 "각 계열사는 '위기 대응 센터'를 즉시 신설하고 지주사와 긴밀히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 직후에는 부산 강서구 미음 IT전산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빈 회장은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그룹 전산센터의 화재 취약점을 철저히 보완하라"며 임직원들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BNK는 현재 필수 금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전산·보안 모니터링을 24시간 강화하고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정상 복구 시까지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고객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단독 HD현대重, 필리핀 호위함 후속 정조준…‘14척+α’ 싹쓸이 노린다
  • ‘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 비 내리는 '초복'⋯천둥ㆍ번개ㆍ강풍 주의 [날씨]
  • K제약바이오, 다시 중국과 손잡는다…기술·인재 찾아 ‘혁신 동맹’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