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8월 유럽서 6만8923대 팔아… 현대차 13.8%↑·기아 6.9%↓

입력 2025-09-25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1) 현대차 투싼 (사진=현대차)
▲사진 1) 현대차 투싼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기아가 8월 유럽 시장에서 6만892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세를 기록했다.

25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3만7411대를 팔아 13.8% 늘었고 기아는 3만1512대로 6.9% 줄었다. 합산 점유율은 8.7%로 전년 대비 0.1%포인트(p) 하락했다. 현대차 점유율은 4.7%로 0.4%p 상승했으나 기아는 4%로 0.5%p 떨어졌다.

차종별로 현대차는 투싼(7642대), 코나(5563대), i10(2885대) 등이 판매를 이끌었고 기아는 스포티지(9115대), 씨드(5471대), EV3(4407대)가 주력 모델로 꼽혔다.

친환경차 판매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투싼 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5045대), 코나 EV(4219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2188대) 등이 판매를 견인했다. 기아는 EV3(4407대)에 이어 니로(2602대), EV6(1028대) 등이 선전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15,000
    • +1.42%
    • 이더리움
    • 4,887,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69%
    • 리플
    • 3,102
    • +0.52%
    • 솔라나
    • 204,500
    • +3.13%
    • 에이다
    • 689
    • +7.49%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71
    • +4.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10
    • +0.17%
    • 체인링크
    • 21,200
    • +3.72%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