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9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재무구조 개선 나선다

입력 2025-09-23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온시스템 CI (사진=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 CI (사진=한온시스템)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선다.

한온시스템은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약 9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명식 보통주 3억4750만 주(기존 발행주식의 51.2%)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며 잔여 물량은 11월 14일 신주배정 기준일을 기준으로 기존 주주에게 균등 배정된다. 이후 실권주 및 단수주는 일반공모로 소화된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2590원으로, 최근 주가 흐름을 반영해 기준가액 대비 15% 할인율을 적용했다. 최종 발행가는 12월 16일 일반공모 청약 직전에 확정된다.

조달 자금은 우선 부채 상환에 투입하고 운영자금·시설 유지보수·신규 생산설비 투자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자 비용을 줄여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 성장을 위해 재무구조 안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술 개발과 사업 역량 강화를 이어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이수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1.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조현범, 박종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29]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0,000
    • +0.17%
    • 이더리움
    • 4,578,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963,500
    • +2.17%
    • 리플
    • 3,092
    • +0.32%
    • 솔라나
    • 202,600
    • +0.85%
    • 에이다
    • 580
    • +1.22%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70
    • -0.77%
    • 체인링크
    • 19,470
    • +0.26%
    • 샌드박스
    • 176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