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가을맞이 본사 사옥 글판 새 단장

입력 2025-09-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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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가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본사 사옥 외부 글판에 계절에 어울리는 시구와 이미지를 게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글판에는 도지현 시인의 시 ‘9월에 드리는 기도’의 일부 구절이 담겼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모르는 사이 조금씩 물든 단풍처럼 공덕오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일상에도 사랑이 시나브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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