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 국내주식형펀드 닷새째 자금 이탈

입력 2009-08-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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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의 자금유출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만에 24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420억원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로는 489억원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3339억원 줄어든 134조657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0조47억원으로 전일보다 392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80억원 늘어난 54조652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7554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이 1145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6410억원 줄어든 113조447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960억원 늘어난 43조394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10억원 늘어난 33조32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8350억원 감소한 96조18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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