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서구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

입력 2025-09-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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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대표(오른쪽)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대표(오른쪽)와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날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강서구와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강서구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0만 원 상당의 2000원 할인쿠폰 50매도 추가 지급해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강서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서구 땡겨요 상품권’을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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