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공식 파트너사인 미쉐린 가이드와 손잡고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서 백화점 VIP 대상 ‘포핸즈 다이닝’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포핸즈 다이닝은 두 명의 미쉐린 셰프가 4개의 손으로 최고의 만찬을 펼친다는 뜻의 행사로, 총 40명의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과 동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밍글스’에서 진행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국내 백화점 중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로 백화점 VIP 포인트를 활용한 미쉐린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스타 셰프 다과를 VIP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은 VIP 서비스의 영역을 해외로 넓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과 제휴해 현지 VIP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