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 원자력 회의 주재⋯"SMR 상용화 및 원전 혁신" 강조

입력 2025-09-18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우리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촉진 및 원전 혁신 필요성을 세계 주요국에 설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의장국으로서 프랑스 파리에서 18~19일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기구(NEA) 신원자력 로드맵 컨퍼런스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OECD NEA 회원국,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촉진 및 원전 혁신을 위한 국제 민관협업을 논의했다.

이호현 산업부 제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원자력의 다양한 활용과 차세대 원자로 개발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원자력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탄소 에너지원임을 역설했다.

또한 한국이 원전 건설, 운영, 기술 등 산업 전주기에 걸친 역량을 보유한 국가임을 홍보하며, 향후 글로벌 공급망 및 투자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회의 참석국들은 원자력의 활용을 전력 생산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 집약 시설이나 열·수소 생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 차관은 불가리아, 핀란드 등 주요국과 양자 면담을 갖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불가리아와는 신규 원전 사업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핀란드와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SMR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가속하기로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32,000
    • +0.22%
    • 이더리움
    • 2,98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0,800
    • -0.09%
    • 리플
    • 1,958
    • +0.41%
    • 솔라나
    • 121,500
    • -0.33%
    • 에이다
    • 345
    • -0.58%
    • 트론
    • 511
    • -2.11%
    • 스텔라루멘
    • 360
    • +17.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0.93%
    • 체인링크
    • 13,370
    • +0%
    • 샌드박스
    • 102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