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2025년 임단협 조인식 개최…철강 경쟁력 복원 집중

입력 2025-09-17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사 대립 과정 없이 무분규로 타결
철강 경쟁력 복원 위해 한뜻

▲포스코 노사가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 노사가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 노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희근 사장과 김성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고 공식 합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단협 조인식은 5일 잠정합의안 도출과 13일 조합원 찬반투표 가결을 거쳐 진행됐다.

올해 임단협은 관행처럼 이어져 온 노사 대립 과정 없이 무분규로 타결된 것이 특징이다.

임단협의 주요 내용은 △기본임금 11만 원 인상 △철강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 원 및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정부 민생회복 기조 동참·지역 소상공인 상생 지원 등 K-노사문화 실천장려를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50만 원 △회사 성과와 직원 보상 연계 강화를 위한 PI 제도 신설 △작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 등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임단협은 최근 수년간 반복된 교섭결렬 선언, 파업 찬반투표 등 투쟁과 갈등 위주의 패턴을 깨고, 노사가 함께 상생과 신뢰를 통한 철강 경쟁력 복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한뜻을 모은 결과”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 등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36,000
    • +0.49%
    • 이더리움
    • 3,00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49,000
    • -0.75%
    • 리플
    • 1,986
    • -1.44%
    • 솔라나
    • 123,100
    • +0.08%
    • 에이다
    • 351
    • -0.85%
    • 트론
    • 513
    • +0.39%
    • 스텔라루멘
    • 355
    • -1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48%
    • 체인링크
    • 13,710
    • +0.51%
    • 샌드박스
    • 10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