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전 의원은 지난해 5분 자유발언에서 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컨트롤타워로 인공지능원 설립을 촉구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기도는 5억원이 투입된 연구용역 결과조차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정부가 AI 육성 전략을 내놓고 총력전을 펼치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안일한 대처는 도가 AI산업의 변방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전 의원은 “AI국을 신설했으면 인공지능원 설립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앞으로 도정질의와 상임위 활동을 통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속한 설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