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성황리 폐막

입력 2025-09-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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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개팀 330명 참가

▲LIG 202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경기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 202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경기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은 ‘LIG 202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겸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테스트 이벤트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 22개 팀 330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운영 및 심판 등 모두 390명이 참가했다. 장애인체육 단일 종목 가운데 최대 규모로, 국내 장애인축구를 대표하는 경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수단은 전맹 시각축구(4팀)와 뇌성마비축구(5팀), 지적축구(6팀), 청각축구(7팀) 등 장애 유형별로 대회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컵은 화성시각축구단(시각), 이스타항공 제우스FC(뇌성마비), FC광주엔젤(지적), 울산드래곤축구회(청각)가 들어 올렸다.

LIG는 2007년부터 후원 및 친선경기를 통해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인연을 맺어왔다. LIG넥스원과 LIG시스템, 휴세코 등 임직원이 함께 전달한 후원금 규모는 현재까지 약 18억 원에 이른다.

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은 “장애인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꿈과 희망, 도전의 상징"이라며 “장애인 축구의 더 큰 도약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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