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1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엘시티더샵’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45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0억5000만 원(30%) 올랐다.
2위는 서울 서초구 ‘현대오페라하우스’로 16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 원(95%) 상승했다. 3위는 같은 지역의 ‘서초동아’로 11억6000만 원에 거래돼 7억6000만 원(190%)의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 안양시 ‘동편마을4단지’가 22억 원에 거래되며 7억6000만 원(52%) 올랐고 부산 연제구 ‘테넌바움294’는 15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5억7000만 원(58%)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부산 ‘해운대경동제이드’, 대구 ‘수성범어W’,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부산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서울 송파구 ‘리센츠’ 등이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