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피해’ 강릉 포함 전국 주말 호우 예보…13일까지 중부지역 100㎜ 전망

입력 2025-09-11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월 12~13일 강수 전망. (자료제공=기상청)
▲9월 12~13일 강수 전망. (자료제공=기상청)

이번 주말 가뭄 피해가 지속 중인 강원 강릉시를 포함한 중부지방에 비가 올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12~13일 최대 60㎜의 비가 예상돼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의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에 중국 내륙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면서 저기압이 형성돼 12~13일 전국에 비가 예상된다.

이번 비는 12일 오후 남부와 제주 지방을 시작으로 13일 새벽부터 같은 날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가 예상됐다. 이후 13일 저녁부터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쪽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강우량은 경기남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는 최대 120㎜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는 100㎜ 이상 비가 올 수 있다. 강릉을 포함한 강원동해안은 20~60㎜, 강원북부동해안은 80㎜ 이상이다. 충남과 충북북부, 전북도 100㎜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이번 강릉 지역을 포함한 강수량은 변동성이 크다. 중국 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어떤 경로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강수 지역과 양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저기압 경로에 따라 동해상 소규모 저기압 발달 여부가 갈리겠고, 이에 따라 동해안의 강수량이 달라지겠다.

다음 주 수요일인 17일께 한 차례 더 중부지방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기온은 비에 맞춰 등락하겠는데, 이번 주말 낮아졌다가 이후 오름세를 보인 뒤 17일 비가 내리면서 다시 떨어질 전망이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다음 주 일요일까지 19~23도, 최고기온은 25~32도 정도로 예상돼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61,000
    • -0.5%
    • 이더리움
    • 4,723,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1.49%
    • 리플
    • 2,911
    • -0.44%
    • 솔라나
    • 198,300
    • -0.25%
    • 에이다
    • 543
    • +0%
    • 트론
    • 460
    • -3.36%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0.83%
    • 체인링크
    • 19,020
    • -0.37%
    • 샌드박스
    • 209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