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8번째 서울형 키즈카페 성내2동점 개관

입력 2025-09-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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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성내2동점 개관식 당일, 이수희 구청장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
▲서울형 키즈카페 성내2동점 개관식 당일, 이수희 구청장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관내 8번째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성내2동점’을 개관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 공간으로, 성내2동점은 ‘미래를 꿈꾸는 공간! 스페이스 셔틀’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곳은 강동구 내 기존 키즈카페와 달리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아뜰리에 스튜디오’가 있어 집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미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주 2회 키즈콜라주 베이직(조형), 키즈콜라주(오감), 키즈콜라주(프리미엄) 등 단계별로 구성된 STEAM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되어 진행된다. 2층은 우주 탐험을 주제로 한 놀이공간으로 꾸며졌다. 우주선 볼풀장, 태양계 탐험존, 미끌미끌 경사로, 외계인 레스토랑, 우주인 의상 체험 등 다양한 테마존으로 조성된다.

성내2동점은 성내전통시장 중앙에 위치해 보호자들이 장을 보거나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경우, 36개월 이상 영유아들을 맡길 수 있는 ‘놀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은 9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정식 개관은 10월 1일이다. 이용료는 영유아 기준 2000원이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또는 아이맘 강동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하고, 꿈을 키울 수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아이에게는 안전한 놀이공간, 부모님들께는 숨을 고를 수 있는 여유, 지역사회에는 함께 키우는 돌봄의 울타리가 되는 키즈카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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