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프롤로지움, 리막 테크놀로지와 MOU 체결”

입력 2025-09-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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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선도 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과 고성능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5’에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이브이첨단소재)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선도 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과 고성능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5’에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이브이첨단소재)

이브이첨단소재는 10일 회사가 투자한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선도 기업 프롤로지움(ProLogium)과 고성능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가 전날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2025’에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프롤로지움(ProLogium)의 전고체 파우치 셀을 기반으로 ‘모듈 프리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고 고밀도 패키징 기술과 열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더 가볍고 안전하며 긴 주행 거리의 배터리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리막 테크놀로지(Rimac Technology)의 고성능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 설계를 통해 수십만 대의 차량에 상용화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프롤로지움은 리막과 함께 분해·수리·재활용이 가능한 배터리 모듈 설계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원 순환성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프롤로지움의 창립자 겸 CEO인 빈센트 양(Vincent Yang)은 “이번 협력은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를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기술을 통해 전기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롤로지움은 대만 타오위안에서 기가팩토리를 운영 중이며, 프랑스 덩케르크에 첫 해외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프랑스의 공공 연구기관 CEA와의 협력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기업 이브이첨단소재는 2021년 8월 18일 프롤로지움의 New Epoch Capital LP의 시리즈E 우선주 청약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850만 달러(약 98억 원)를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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