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현대차·기아, 美 시장점유율 12.3% 대기록ㆍ다음 성장 시장은 유럽…비중확대"

입력 2025-09-05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올투자증권은 5일 현대차와 기아 합산 기준 미국 시장점유율(M/S)이 12.3%의 대기록을 경신했다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다올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8월 미국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10.9%를 기록해 +2.4%인 시장 대비 크게 성장했다. 합산 M/S는 12.3%를 기록해 역사적 수치에 도달했다. 포드의 M/S 12.7%와도 격차가 좁혀져, 3위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이 임박했다. 2026년도는 미국 모멘텀이 순수전기차(EV) 판매가 강한 유럽으로도 확산을 기대된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시장 성공을 시작으로 완성차 양적 성장 사이클 시작 현대/기아 모두 주가수익비율(P/E) 5배 미만에서 거래 중으로 적극 비중 확대 시점이 도래했다"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이번 M/S 상승은 현대차·기아가 미국의 리쇼어링 기조에 따라 미국 생산도 늘리고, 국내 수출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주가 재평가의 함수 중 가장 큰 고비는 지나갔고, 전기차 보조금 소멸 이후에도 하이브리드전기차(HEV) 빅사이클로 충분한 볼륨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모멘텀이 양사 합산 M/S가 8%에 머무는 유럽시장 성장 시점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연구원은 "차주 국제가자동차박람회(IAA)에서는 아이오닉3과 EV2를 공개하며, 2026년 볼륨 성장 드라이브를 예고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역대 최대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285,000
    • +7.82%
    • 이더리움
    • 3,301,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357,600
    • +18.92%
    • 리플
    • 1,898
    • +18.63%
    • 솔라나
    • 125,900
    • +3.96%
    • 에이다
    • 291
    • +11.07%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63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9.05%
    • 체인링크
    • 15,780
    • +7.35%
    • 샌드박스
    • 65
    • +1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