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파운드·엔화 약세…강달러 쫓아 상승 전망"

입력 2025-09-03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9-03 08:28)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90원 중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오늘 원·달러는 파운드, 엔화 추락이 촉발한 글로벌 강달러를 쫓아 어제자 낙폭 되돌림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2022년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 재임시절 길트채 투매, 파운드 급락을 유발했던 재정 건전성 우려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며, "정치적 불확실성을 등에 업은 엔화 약세까지 더해지면서 강달러 부담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제 나홀로 강세를 보였던 원화도 역내외 저가매수를 중심으로 상승압력이 우위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약 주식시장 외국인 자금 투심이 순매도로 돌아설 경우 장중 1390원 후반까지도 일시적으로 레벨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근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수출, 중공업체 네고는 상단을 지지한다"며, "아직 1400원 재돌파가 시기상조라는 사실을 확인한 이후 수출업체는 시기와 상관없이 1390원대에서 기계적인 매도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늘도 장중 역내를 중심으로 네고 물량이 유입될 확률이 높으며 롱심리 과열을 억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늘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 후 증시 외국인 동향에 주목하는 가운데 역내외 저가매수를 중심으로 상승압력이 우위를 나타내며 1390원 중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0,000
    • +0.2%
    • 이더리움
    • 4,57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963,500
    • +2.28%
    • 리플
    • 3,093
    • +0.32%
    • 솔라나
    • 202,600
    • +0.85%
    • 에이다
    • 579
    • +0.87%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70
    • -0.52%
    • 체인링크
    • 19,470
    • +0.26%
    • 샌드박스
    • 176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