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초유지 콘크리트 개발..."작업 시간 두 배 이상 확보"

입력 2025-09-02 17:15

김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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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화성공장. (사진제공=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와 한일산업이 고온과 장거리 운송에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초유지 콘크리트’를 공동 개발했다. 생산 후 3시간 이상 작업성을 유지할 수 있고, 35도 혹서기에도 품질을 유지해 90분 내 타설하지 않으면 굳기 시작하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작업 시간을 두 배 이상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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