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제2기 생태전환교육 계획’ 발표⋯“생태시민 키운다”

입력 2025-09-0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교·지역·세계 잇는 교육 네트워크로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1일 ‘제2기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5~2030)’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30년까지 6개년 로드맵으로 ‘삶의 전환을 주도하는 생태시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은 제1기 계획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생태전환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생태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와 민·관·학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2기 계획에서는 단순 확산을 넘어 질적 심화와 내실화를 추진하고, 교육공동체 실천 역량 강화 및 학교 전반의 통합적 접근을 본격 추진한다.

제2기 계획은 ‘1.5도를 위한 365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전환·실천·협력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한다. 특히 대도시 서울의 특성을 반영해 자연환경과 첨단 디지털 환경이 공존하는 ‘서울형 생태전환교육’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 추진 영역은 △생태시민으로 자라는 학교 교육과정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학교체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네트워크 등 3개다.

교육과정 영역에서는 단위학교 계획에 생태전환교육을 반영하고 학교급별 연계 교육과정을 설계한다. 아울러 서울형 생태·환경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생태전환교육을 내재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교체제 영역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체제를 정비하고 중점학교를 운영한다. ‘교육공동체 탄소중립 실천동행단’을 조직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행동 365+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참여를 확산한다.

네트워크 영역에서는 ‘에코스쿨(생태전환교육파크)’ 운영, 농촌유학 확대, 글로벌 교류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 플랫폼과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체제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제2기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을 길러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서울형 생태전환교육이 단순한 교육 정책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3: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39,000
    • -0.95%
    • 이더리움
    • 3,413,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37%
    • 리플
    • 2,066
    • -1.1%
    • 솔라나
    • 129,200
    • +0.78%
    • 에이다
    • 389
    • +0%
    • 트론
    • 507
    • +0.6%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2.56%
    • 체인링크
    • 14,540
    • +0.07%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