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5개를 수상하며 품질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주최했으며, 전국에서 320개 팀이 참가했다.
동서발전은 현장개선, 탄소중립 등 총 4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4개, 은상 1개를 차지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메가파워' 분임조는 복합화력발전 공정을 개선해 탄소배출량을 감축, 연간 약 6000만 원 규모의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