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기관장 만난 구윤철 "AI 초혁신경제 구현해야…경영평가에 혁신실적 반영"

입력 2025-08-28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윤철 부총리, 31개 전체 공기업기관장 워크숍 주재
"우수기관 보상…기관간 혁신협의회로 모범사례 확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초혁신 경제구현을 위한 공기업 기관장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초혁신 경제구현을 위한 공기업 기관장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혁신 실적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주재한 전체 공기업(31개) 기관장 워크숍에서 "공공기관이 한국의 뛰어난 인공지능(AI)과 제조 기반을 활용해 행정,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 역할과 경영혁신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구 부총리는 "기존 성장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AI를 중심으로 한 초혁신경제 구현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 혁신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문가 자문 등 현장밀착형 지원과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원만큼 중요한 것은 성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간 혁신협의회와 성과 공유대회를 통해 모범 사례를 확산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안전 경영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안전 수준을 높이는 것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라며 "기관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 경영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3개 공공기관이 △물관리 분야 AI 전환(한국수자원공사)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한국전력공사) △글로벌 공항 AI 혁신의 중심(인천국제공항공사) 등 현재 추진 중인 AI 활용 및 경영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기관장들은 "범정부 차원이 AI·데이터 인프라가 구축되면 각 기관의 혁신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며 "기술 도입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 부총리는 "각 기관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달라"며 "정부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46,000
    • -2.01%
    • 이더리움
    • 3,331,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3.06%
    • 리플
    • 2,192
    • -1.97%
    • 솔라나
    • 135,400
    • -2.45%
    • 에이다
    • 411
    • -3.07%
    • 트론
    • 447
    • +0%
    • 스텔라루멘
    • 251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4%
    • 체인링크
    • 14,040
    • -2.9%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