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경기패스 효과 컸다”…경기도민 71% "교통정책 잘하고 있다”, 민선8기 성과 확인

입력 2025-08-28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철도망·교통비 절감 ‘호평’…경기도 교통정책 도민 신뢰 입증

▲경기도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선8기 교통정책에 대해 도민 7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
▲경기도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선8기 교통정책에 대해 도민 7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민선8기 교통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 경기패스’ 등 교통비 부담 완화 정책과 철도망 확충이 높은 지지를 받으며 교통환경 개선 성과가 도민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4월25일부터 28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교통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25%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20대 긍정평가가 80%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66%로 가장 낮았다. 권역별로는 남부임해권이 77%로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서북부권은 60%로 가장 낮았다.

분야별 평가에서는 △교통비 부담 완화 정책(66%) △경기도·수도권 철도망 확충(64%)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63%) △국도·지방도 도로 인프라 확충(6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57%) △대중교통 소외지역 편의 증진(54%)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교통환경을 ‘좋다’고 평가한 비율은 61%였으며, 최근 3년간 “교통환경이 개선됐다”는 응답은 76%에 달했다. 특히 북부내륙권의 경우 현재 만족도는 46%로 낮았지만, 최근 3년간 개선체감은 86%로 높았다.

이번 결과는 7월 2일 발표된 ‘민선 8기 3주년 조사’ 흐름과도 일치한다. 당시에도 도민들은 9대 역점정책 중 교통정책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철도망 확충과 교통비 부담 완화 정책을 강화하고, 교통 취약지역 맞춤형 서비스와 대중교통 품질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교통비 절감, 철도망 확충 등 교통정책이 도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확대와 실질적인 교통편의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52,000
    • -0.3%
    • 이더리움
    • 3,449,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15%
    • 리플
    • 2,091
    • +0.05%
    • 솔라나
    • 130,800
    • +2.43%
    • 에이다
    • 392
    • +0.77%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0.17%
    • 체인링크
    • 14,700
    • +1.73%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