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중공업 건설부문이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이후 2년 만의 공채다.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전산, 부동산, 재무, 법무, 홍보, 노무, 일반행정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분야별 현장 및 서울 남영사옥에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졸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또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공인 어학 성적(TOEIC 또는 TOEIC Speaking 또는 OPIc) 제출이 필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지원 마감은 9월 5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HJ중공업은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일궈갈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