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세 거주자의 절반 이상이 ‘월세 세액공제’ 제도 자체를 알지 못했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6월 9일∼27일 총급여 8000만 원 이하 월세 실거주 경험자 4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5.5%는 월세 세액공제 혜택을 '모른다'라고 답했다.
62.4%는 세액공제 혜택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월세 세액공제의 자격요건별로 보면 88.6%는 기준시가 개념과 확인 방법을 몰랐다. 조사 응답자의 70.1%는 무주택자 판정 시점을 알지 못했으며 명의 일치 요건도 54%가 '모른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