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 과천에 병원 세운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5-08-27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순 종합병원 건립 넘어 헬스케어·바이오·첨단산업 등 융합된 미래형 클러스터 조성

(그래픽=신미영 기자 win8226@)
(그래픽=신미영 기자 win8226@)

아주대의료원이 경기 과천시에 종합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

27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과천시와 과천도시공사는 전날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은 단순히 종합병원 건립을 넘어 헬스케어·바이오·첨단산업·문화·상업이 융합된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과 ㈜한화가 참여해 안정적인 시공 역량을 확보했으며, IBK투자증권, 하나은행이 함께 참여해 자금 조달 구조 역시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천시는 관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없어 필수·응급의료체계가 취약한 상황이다. 아주대의료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필수·응급의료 역량을 기반으로 과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원은 아주대병원, 평택병원, 과천병원을 연결하는 ‘3각 축’ 의료체계를 통해 경기남부권 전체의 필수·응급의료망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의료·헬스케어 첨단산업 거점으로 코웨이, 홈앤쇼핑, 안국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네이처셀, 와이씨 등 바이오·첨단산업 중심의 유망 기업들도 참여하기로 했다. LG전자, 카카오브레인 등과도 협력해 스마트병원 모델을 구축하고, 고령화 사회를 겨냥해 ‘계속 거주(Aging In Place)’개념을 반영한 실버타운 조성방안도 계획에 포함됐다.

과천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주대병원 컨소시엄과 협상 절차, 세부 계획 확정을 거쳐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 차병원 컨소시엄도 참여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에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 미ㆍ이란, 전쟁 106일 만에 종전 MOU 체결⋯트럼프 “19일 서명 즉시 호르무즈 전면 개방” [종합]
  • 스타벅스, 22일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정용진 회장 등 전 임직원 역사인식교육
  • '신용등급 강등'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완주…하이퍼카 데뷔전서 존재감
  • 외국인 이탈에 시총 상위주도 출렁…삼전·SK하닉 시총 300조 넘게 왔다갔다[떠나는 외국인, 달라지는 증시 체질④]
  • 단독 초순수·물에너지 더 키운다…3000억+α ‘첨단물산업기금’ 조성[물의시대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48,000
    • +0.93%
    • 이더리움
    • 2,580,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317,600
    • +0.44%
    • 리플
    • 1,780
    • +2.18%
    • 솔라나
    • 106,700
    • +2.3%
    • 에이다
    • 270
    • +3.45%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84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60
    • +2.2%
    • 체인링크
    • 12,270
    • +1.74%
    • 샌드박스
    • 79.94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