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3만원…올 들어 최대 상승폭

입력 2025-08-26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방, '7월 다방여지도' 발표

(다방)
(다방)

지난달 서울의 원룸 평균 월세가 73만 원을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원룸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223만 원을 기록했다.

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7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서울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3만 원이었다. 이는 직전 달 대비 7.9%(5만3000원) 오른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20개 자치구가 지난달보다 높은 월세를 기록했다. 특히 마포구의 경우 서교동 일대의 신축 고가 원룸이 다수 거래돼 6월 77만 원에서 7월 88만 원(22.4%)으로 크게 올랐다.

서울 평균 대비 자치구별 월세는 강남구가 1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마포구(121%), 용산구(120%), 서초구(111%), 성동구(109%), 금천구(104%), 광진구(101%) 등 순으로 7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지난달 서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223만 원으로 전월 대비 305만 원(1.4%) 줄었다. 다만 강남구(2억6969만 원)는 전월보다 3.9% 올라 서울에서 전세 및 월세 평균이 가장 높은 자치구로 꼽혔다.

강남구(127%) 이외에도 서초구(126%), 용산구(110%), 광진구(109%), 중구(107%), 마포구(106%), 동작구(105%), 성동구(104%), 영등포구(101%) 등 9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평균 월세의 경우 보증금 1억원 미만 거래를, 전세 보증금은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36,000
    • -0.36%
    • 이더리움
    • 2,969,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47,500
    • -0.4%
    • 리플
    • 1,973
    • -0.8%
    • 솔라나
    • 121,800
    • -0.49%
    • 에이다
    • 347
    • -0.86%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385
    • +1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0.05%
    • 체인링크
    • 13,480
    • -1.03%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