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왼쪽)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25일 부산공장에서 열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에서 합의안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전날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는 4월 상견례 이후 총 13차례 교섭을 거쳐 도출한 잠정 합의안이 7월 25일 사원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표로 통과되며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