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S&P500’ 순자산 5조 돌파

입력 2025-08-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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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22일 기준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 ‘KODEX 미국S&P500’ 순자산이 5조436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KODEX 미국S&P500 ETF가 상장한 2021년 4월 이후 4년 4개월여 만에 순자산 5조 원을 넘겼다. 전체 국내 상장 ETF 중 순자산 상위 6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상품 순자산은 지난해 말 이후로는 43%, 2023년 말 이후로는 640% 증가했다.

KODEX 미국S&P500와 함께 출시된 KODEX 미국나스닥100 순자산은 2조9876억 원을 기록 중이다. 전체 국내 ETF 순자산 규모 11위다. KODEX 미국나스닥100 순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71%, 2023년 말 대비 406% 늘어났다.

KODEX 미국S&P500은 1년(20.1%), 2년(54.4%), 3년(65.5%) 수익률(NAV)에서, KODEX 미국나스닥100은 1년(24.1%), 2년(62.3%), 3년(89.3%) 수익률(NAV)에서 각각 동종유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각각 유지하고 있다.

추적오차율도 우수하다. 추적오차율은 ETF가 추종하는 지수의 성과를 얼마나 정확하게 따라가는지를 측정하는 수치를 뜻한다. KODEX 미국대표지수 2종은 동종유형 ETF 중 가장 낮은 추적오차율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지수 성과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ODEX 미국S&P500은 애플, 엔비디아,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비자 등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우량 기업에 투자한다. KODEX 미국나스닥100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 기술주에 집중 투자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상무)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S&P500과 나스닥100 지수 투자는 이미 기본이자 메인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 대표지수 관련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상품의 수익률과 추적오차율로 입증된 ETF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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