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신기술 담은 교원 웰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역량 집약 스테디셀러”

입력 2025-08-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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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사진제공=교원웰스)
▲교원웰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사진제공=교원웰스)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의 얼음정수기 ‘아이스원’은 교원 웰스의 연구·개발(R&D) 역량이 집약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상반기 아이스원의 판매량은 5개월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고 같은 기간 월평균 성장률은 약 14%에 달한다.

아이스원의 인기 요인은 혁신적인 냉각 기술로 폭 23cm, 깊이 48cm의 작은 사이즈에 업계 최대 수준인 1kg 대용량 아이스룸을 구현한 점이다. 교원 웰스가 특허 출원한 얇은 패널 형태의 이중관 냉각 장치를 통해 제품 사이즈는 최소화하면서 아이스룸 공간을 극대화했다.

이중관 냉각 장치를 포함 특허 출원을 완료한 5개 신기술을 총동원해 성능과 품질도 대폭 강화했다. 세부적으로는 △냉수 생성부 구조 효율화 △결로 방지 목적 정수 배수 시스템 △탈빙 구조 개선 △정수기 슬림화 및 위생성 강화 △온수 기포 분리 기술 등이 있다.

지난해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한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미네랄을 함유한 깨끗한 물과 미네랄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 크기를 설정할 수 있어 용도와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출수 용량 또한 용도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반 컵(120ml), 한 컵(250ml), 두 컵(550ml) 단위로 세분화했다. 필요에 따라서는 출수 용량을 10ml, 50ml, 1L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도 있다. 온수 출수시에는 온수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실시간으로 제거해 주는 ‘기포 분리 기술’을 적용해 물 끊김이나 튐을 방지하는 등 온수 품질도 향상했다.

위생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4중 UV살균 시스템으로 출수부, 출빙부, 얼음 트레이, 아이스 룸까지 물과 얼음이 닿는 모든 부분을 살균한다. 오염되기 쉬운 출수부와 관리하기 힘든 아이스 룸도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아이스원은 물결을 콘셉트로 교원 웰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자연을 담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출수부에 적용된 반투명 커버는 물의 파장인 웨이브 패턴을 적용해 우물(Well)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손쉽게 분리·세척할 수 있어 위생 관리와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별도로 디자인한 ‘시그니처 버튼음’을 적용해 출수 시에는 맑고 깨끗한 물소리가, 출빙 시에는 유리잔에 얼음이 떨어지는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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