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결선 가면 이길 확률 높아…조경태 단일화 제안 언플”

입력 2025-08-20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20일 “(전당대회) 결선에 오르면 오히려 이길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 올라간다는 전망에 대해 “(저역시 장동혁 후보와) 공동 2등으로 나온 지난주 갤럽 조사가 있다. 제 선거는 항상 여론조사보다 5~10% 더 나온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결선에 오른다는 건 1위 후보가 50%를 못 얻는다는 뜻이고, 김문수 후보가 1등하면 그를 반대하는 사람 대부분이 저를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피켓을 든 퍼포먼스와 관련해선 “그날 대통령이 제 앞을 지나치며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봤다. 제 메시지가 전달됐다고 확신한다”며 “해당 장면은 이번 주 여론조사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반영되면 결선 확정”이라고 했다.

조경태 후보가 제안한 ‘혁신 후보 단일화’에 대해선 끝까지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저에게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 없었다. 마주쳐도 말 한마디 없었다”며 “언론만 통한 언플(언론플레이)이었다. 진정성에 대해 회의감이 들고 선거공학적 요소가 있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상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K-관광 뜨자 투자 봇물…3조 큰손들 몰렸다 [호텔·데이터센터 투자 붐①]
  • 꽉 막힌 강북 시원하게⋯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지하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⑪]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83,000
    • +1.72%
    • 이더리움
    • 3,17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07%
    • 리플
    • 2,027
    • +0.65%
    • 솔라나
    • 125,500
    • +0%
    • 에이다
    • 364
    • -1.89%
    • 트론
    • 474
    • -2.67%
    • 스텔라루멘
    • 253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1.55%
    • 체인링크
    • 13,250
    • +0.99%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