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농정 협의체’ 출범…농업인·전문가·소비자 한자리에

입력 2025-08-1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 정부 국정과제 실행 동력 확보 위한 집단지성 플랫폼
청년 농업인 공동대표 위촉…농업·농촌 현안 논의 본격화

▲농림축산식품부가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함께 만드는 K-농정 협의체’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함께 만드는 K-농정 협의체’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농업인·전문가·소비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농정 거버넌스를 가동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함께 만드는 K-농정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의 장을 마련했다.

협의체는 현장 농업인, 업계, 소비자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식량·유통, 미래농업·수출, 농촌, 농업·축산경영, 동물복지 등 5개 분과와 10개 소분과로 구성된다.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해 국정과제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추가 보완 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은 △공동대표 및 위원 위촉장 수여 △협의체 운영계획 설명 △국정기획위 제안 공유 △장관과의 대화로 진행됐다. 이후 분과별 회의에서는 대표 선출과 핵심 논의 과제 선정 등 착수 절차가 이어졌다.

특히 공동대표로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함께 33세 청년 농업인 류진호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장이 위촉됐다. 류 대표는 2017년 한국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를 졸업한 후 전남 고흥에서 유자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다.

농식품부는 K-협의체의 공동대표로 청년 농업인을 위촉, K-농정에 젊은 농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낸다는 방침이다.

송 장관은 "K-농정의 연속성을 지켜나가는 한편, 새 정부 국정철학에 맞게 농정을 혁신해 국민과 농업인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새 정부 농정을 구체화하면서 그 과정에서 현장 농업인 등의 참여를 확대하고 각계 목소리에 더욱 세심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현송의 첫 금통위, 8연속 기준금리 동결⋯고물가 속 중동 변수 반영한 듯 [5월 금통위]
  • '삼전·닉스 2배 ETF' 전격 출시 속 '예적금 줄고 마통 늘어'…코스피 1만 돌파 기폭제 되나
  • 올해 여름 해외여행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날은 '6월 마지막 주' [데이터클립]
  • 갸루, 왜 다시 예뻐 보이죠? [솔드아웃]
  • 6호 태풍 장미 북상 중…올해 여름 더위·장마는 어떨까
  • 카카오 노사 끝내 조정 결렬…창사 20년 만 첫 파업 위기
  • 단독 예보, 파산 저축은행 임원 퇴직연금 강제회수 성공
  • ‘카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카카오 떠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12,000
    • -1.33%
    • 이더리움
    • 2,974,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49,400
    • -9.99%
    • 리플
    • 1,943
    • +0%
    • 솔라나
    • 121,300
    • -0.74%
    • 에이다
    • 348
    • -0.85%
    • 트론
    • 520
    • -4.76%
    • 스텔라루멘
    • 310
    • +29.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0.59%
    • 체인링크
    • 13,310
    • -1.92%
    • 샌드박스
    • 99.85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