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상공인 창업 돕는다…‘우리동네 상권 클리닉’ 9월 운영 개시

입력 2025-08-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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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오른쪽) 동작구청장이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업무 협약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박일하(오른쪽) 동작구청장이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업무 협약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상권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우리동네 상권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변화하는 지역 상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돕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구는 18일 신청사 소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최항도 이사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역량 강화에 뜻을 모으고,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유하며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리동네 상권 클리닉’은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창업과 경영전략, 세무,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상담 인력 4명이 상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예정자는 입지분석과 시장조사, 사업 타당성 검토 등 창업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상인은 홍보‧마케팅 전략, 매출 증대 방안, 신규 아이템 발굴 등 경영 개선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이 밖에 소상공인은 상황별 지원 정책 안내와 세무‧노무 상담, 기타 사업 멘토링 등 폭넓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클리닉 신청은 구청 7층 경제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 구청장은 “정확한 상권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 맞춤형 컨설팅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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