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런던지점, 영국 금융당국 파생상품 영업인가 획득

입력 2025-08-18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런던지점이 영국 금융당국으로부터 파생상품 영업 인가를 새로 획득하며 글로벌 파생·외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18일 신한은행 런던지점이 13일(현지시간) 영국 금융감독청(FCA)과 건전성규제청(PRA)으로부터 고객 대상 파생상품 영업을 위한 VoP(Variation of Permission)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런던지점은 기존 범위를 넘어 영국 및 국제 금융시장에서 직접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파생상품 영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VoP 승인은 재무 건전성,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체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가능하다. 신한은행 런던지점은 올해 1월부터 글로벌자본시장(GCM) 데스크를 신설해 자금, 유가증권, 외환(FX)·파생 부문을 통합 관리해온 바 있다. 이번 승인을 통해 금리·환율 등 다양한 파생상품 거래 기반의 맞춤형 헤지 솔루션 제공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은행 측은 또한 이번 인가를 계기로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 영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승인 획득으로 런던지점의 상품·서비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고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며 “현지 고객 대상 원화 대가 FX/파생상품 영업도 적극 추진해 한국 외환시장 구조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47,000
    • +6.66%
    • 이더리움
    • 3,33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408,200
    • +32.27%
    • 리플
    • 1,901
    • +4.05%
    • 솔라나
    • 126,300
    • +4.99%
    • 에이다
    • 303
    • +8.99%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4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30
    • +12.73%
    • 체인링크
    • 16,000
    • +7.6%
    • 샌드박스
    • 64.81
    • +9.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