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시민 120여 명과 영화 '독립군' 관람…"광복군 역사 기억해 달라"

입력 2025-08-17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가 추천한 이 영화를 본다면서 SNS를 통해 신청한 시민들과 동반 관람을 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조진웅 배우가 추천한 이 영화를 본다면서 SNS를 통해 신청한 시민들과 동반 관람을 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시민 119명과 함께 영화를 봤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조진웅,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종민 CJ CGV 대표 등도 함께 했다.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러닝타임 1시간 36분의 다큐멘터리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독립전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영화로 알려져 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이 대통령은 조진웅 배우와 악수하며 "스타일이 바뀌어서 못 알아보겠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 대표에게는 "소비쿠폰 때문에 관객이 늘었다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나"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영화관 로비에서 시민들이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손을 흔들고 초등학생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도 했다.

상영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조진웅 배우에게 "촬영은 언제부터 했느냐"고 물었고, 김 여사는 "영화가 엄청 길 줄 알았는데 짧다. 몰입이 잘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SNS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과 자유의 근간에는 해방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주권 회복의 강렬한 희망으로 자신을 불살랐던 무명의 영웅들이 있었다"며 국민과 함께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또 "그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나눌 뜻깊은 시간에 동참해 달라"며 "더 많은 분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75,000
    • +0.88%
    • 이더리움
    • 3,238,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3.61%
    • 리플
    • 2,050
    • +1.23%
    • 솔라나
    • 128,600
    • +2.31%
    • 에이다
    • 376
    • +2.73%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59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3.02%
    • 체인링크
    • 13,670
    • +2.47%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