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김천·나주공장 설비 철거…“효율화 계속 추진”

입력 2025-08-13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 김천공장 전경.  (LG화학)
▲LG화학 김천공장 전경. (LG화학)

LG화학이 경북 김천공장과 전남 나주공장 일부 설비를 철거하기로 했다. 석화업계 구조조정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김천공장 전체와 나주공장 스타이렌 아크릴레이트 라텍스(SAL) 생산설비를 철거키로 했다.

김천공장은 9만톤(t)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고흡수성수지(SAP)를 생산했으나, 설비 노후화와 경쟁 심화로 여수 공장으로 생산을 통합키로 했다. 2만t 규모의 나주공장 SAL 설비는 설비 노후화에 따라 대산 공장으로 이전한다.

업계 1위인 LG화학까지 생산 효율화에 들어간 만큼 더 강도 높은 석화 사업 구조조정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본업인 석유화학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며 LG화학은 비주력 사업부를 중심으로 사업 재편 중이다.

LG화학은 올해 들어 워터솔루션 사업부와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을 각각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와 VIG파트너스에 매각했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가능성도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했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운송비 절감과 설비 집적 효과 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석유화학 사업 효율화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IMF, 韓 부채비율 54.4→46.1% 하향…"GDP 성장·세입 개선"
  •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국민 체감할 변화 만들 것”
  • 새집 기대했는데…인테리어 피해, 어디서 가장 많이 생겼나 [데이터클립]
  • 제약급 설비부터 AI 생산라인까지…충북에서 본 K뷰티 경쟁력 [르포]
  • LG전자ㆍ애플, 1998년 인연에서 AIㆍ스마트홈 동맹으로 진화 [LGㆍ애플, 동맹의 진화]
  • 日 방산 소부장 공략 가속⋯K방산 공급망 경쟁력 시험대
  • 9월까지 목표 절반도 못 채운 해외건설…500억달러 달성 ‘빨간불’
  • 증시 꺾이자 연기금 수익률도 뒷걸음…한 달 새 12%P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10.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87,000
    • -1.51%
    • 이더리움
    • 3,310,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364,400
    • -0.3%
    • 리플
    • 1,813
    • -1.73%
    • 솔라나
    • 141,800
    • -1.8%
    • 에이다
    • 310
    • -1.9%
    • 트론
    • 453
    • +2.49%
    • 스텔라루멘
    • 249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60
    • -1.88%
    • 체인링크
    • 16,940
    • -2.53%
    • 샌드박스
    • 75.8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esh Series C $7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449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34
    • 3 Quack AI x402 인기지수 30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5
    • Allora 유통량 89% D-2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3
    • Capricorn 유통량 53% D-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