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반려동물과 특별한 동행…우리 댕쪽이가 달라졌어요

입력 2025-08-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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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마포구)
▲마포구 2025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반려인의 책임 있는 양육 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예방을 위해 ‘2025년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내달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포구 거주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가구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로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문제행동 진단 △1대1 맞춤 교육 △그룹 실습 △온라인 VOD 학습 등 4단계로 진행된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과 전문가 분석을 통해 반려견 행동을 진단하고 리포트를 제공한다.

9월 8일부터 10월 19일까지는 전문 훈련사가 가정을 방문해 90분간 맞춤형 행동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문제행동이 없는 반려견은 바디 컨디셔닝과 피트니스 교육을 받는다.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유사 행동 문제 유형을 가진 보호자 10명씩 5개 그룹을 구성해 ‘마포구 반려동물 캠핑장’에서 그룹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마지막 단계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참가자 전원에게 교육 전용 VOD 콘텐츠를 제공해 반복 학습을 돕는다.

모든 과정은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가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진행하며, 보호자 간 사회성 훈련과 사례 공유도 병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동물 교육은 단순 훈련을 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이 반려문화 인식을 높이고 책임과 배려가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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