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위' 선두권 추격…SSG 랜더스의 계절이 온다 [13일 프로야구 경기]

입력 2025-08-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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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디자이너 mnb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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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와 시리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NC는 전날(12일) 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3:2 한 점 차 승리했다. 이날 선발 투수는 라일리 톰슨과 곽빈. 두산 홈 경기장인 잠실구장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서울 호우로 우천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잡아냈다. KIA는 전날 승리로 중위권 사수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반면 3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날 선발 투수는 애덤 올러와 아리엘 후라도. 외국인 에이스 투수전이 예고된 가운데, 양 팀 타자들이 어떤 타격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코디 폰세가 선발 15연승 대기록을 써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한화 이글스는 2연승을 질주,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반면 3위 롯데 자이언츠는 4연패 하며 선두권 추격 동력을 잃은 듯한 모습이다. 이날 선발 투수는 라이언 와이스와 빈스 벨라스케즈.

SSG 랜더스가 기분 좋은 3연승으로 4위에 안착했다.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 롯데와 게임 차는 어느덧 3경기로 좁혀졌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전날 SSG에 리드를 내준 상황에서 최주환이 솔로포를 가동,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패배했다. 이날 선발 투수는 문승원과 라울 알칸타라.

KT 위즈를 잡아낸 LG 트윈스가 1위 수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박해민이 부상으로 실려 나가며 중견수 수비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LG가 수비의 핵 부상에도 선두를 지킬 수 있을까. 이날 선발 투수는 송승기와 배제성. 한편, 지난 9일 LG 내야수 문보경을 두고 '틱장애 비하 발언'을 한 TJB 대전방송 측이 전날 KT위즈파크를 찾아 직접 고개 숙여 사과했다.

△8월 1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KIA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롯데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LG vs KT (수원·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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