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 '나도양귀비' 제주서 4483주 압수

입력 2025-08-10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지방해양경찰이 압수한 나도 양귀비. (사진제공=제주지방해양경찰)
▲제주지방해양경찰이 압수한 나도 양귀비. (사진제공=제주지방해양경찰)

제주도 곳곳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일명 '나도양귀비'가 다량 발견됐다.

1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양귀비 집중단속을 실시해 도내 11개 지역에서 '나도양귀비'를 총 4483주 압수했다.

이번에 압수한 나도양귀비는 관상용 양귀비와 외관상 특징이 유사해 이를 혼동해 재배하거나, 야생에서 씨앗이 바람에 날려와 텃밭 등에 자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도양귀비는 '파파베르세티게룸 디시즈'다.

주로 제주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관상용 양귀비와 마찬가지로 줄기에 털이 있고 열매가 작은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일반인은 혼동하기 쉽지만,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해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할 수 있다.

제주해경은 앞서 지난해에도 나도 양귀비 총 2010주를 압수했다.

해경은 양귀비 압수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발견된 지역도 제주 전역인 점을 볼 때 기후·토질 여건이 양귀비 자생에 유리한 지역 특성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이와 함께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선박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해양 종사자 대상 마약류 유통·투약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2026 KBO 포스트시즌 들어가기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41,000
    • +0.06%
    • 이더리움
    • 3,39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369,000
    • -1.02%
    • 리플
    • 1,856
    • +0%
    • 솔라나
    • 145,100
    • -1.36%
    • 에이다
    • 320
    • -3.03%
    • 트론
    • 445
    • -0.22%
    • 스텔라루멘
    • 259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60
    • +0%
    • 체인링크
    • 17,480
    • -1.41%
    • 샌드박스
    • 81.43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Spiko Series B $90M
    • 2 Ripple $50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1
    • 2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27
    • 3 Gitcoin 인기지수 318
    • 4 Bitway Infra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