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상공인 간판 개선 지원…최대 200만 원까지 보조

입력 2025-08-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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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동작구)
▲동작구청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노후 간판을 교체하고 싶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교체설치비가 지원되며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건물명 간판,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업소, 무점포 사업자는 제외된다.

구는 업소당 1개의 노후 자사간판에 대해 교체설치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보조한다. 새 간판은 동작구 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도 업소별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 모든 간판은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LED 벽면이용 간판으로 교체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지원신청서 △광고 수행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현장 사진 및 도안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동작구청 건설행정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pearl302@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31일까지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문자로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반드시 동작구에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를 통해 시공해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간판개선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후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건설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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