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 2분기 영업이익 91억원…전년비 9.2% 증가

입력 2025-08-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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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옥. (사진=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옥. (사진=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분기 매출 5903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늘고 영업이익은 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신차 판매는 2분기 4267대를 출고하며 전년 동기보다 6.9% 증가했다. 주력 브랜드의 신차 판매 호조 및 매출 이익의 증가와 더불어 신차 보증 연장상품 판매량도 증대된 영향이다. 

인증 중고차 판매는 1427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32% 성장했다. 매입 경로 다각화와 볼륨 중심의 영업 전략 수립으로 판매 대수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안정적으로 확보된 물량을 기반으로 일반 매입의 판매대수를 늘려 수익성 및 영업 구조의 개선을 이뤄낸 결과다.

자동차 정비 사업은 총 9만4869대의 차량이 입고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리콜 및 보험 수리 비중의 증가, 운영 효율성의 재고 등으로 매출이익에 기여했다. 고급 오디오 판매는 전년보다 매출이 14.1% 감소했다. 이는 BOSE 온라인 판매 사업의 종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현재 총 10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100여개가 넘는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고객 경험을 넓히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하반기 중고차 신규 플랫폼의 오픈과 더불어 3분기 내 대구에 신규 중고차 세일즈 지점을 오픈한다. 뱅앤올룹슨은 오프라인 면세 운영 품목 확대를 통해 매출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상반기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신차와 중고차 모두 판매 실적이 증가하면서 이익에도 반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IT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중고차 온라인 사이트 개설로 수입차 구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생애주기에 맞는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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