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라이브 앨범,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입력 2025-08-06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5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강세다. 특히 2023년 7월 발표된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두 차트에 각각 통산 106주, 107주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이 지난해 7월 내놓은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54주 동안 각 차트에 머무르며 꾸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진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85위), 제이홉의 솔로 싱글 ‘킬링 잇 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91위)이 ‘글로벌 2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들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4위, 52위에 분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80,000
    • -0.07%
    • 이더리움
    • 4,33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58%
    • 리플
    • 2,672
    • -1.76%
    • 솔라나
    • 181,800
    • +0.61%
    • 에이다
    • 486
    • -4.71%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291
    • -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30
    • -1.97%
    • 체인링크
    • 17,910
    • -0.67%
    • 샌드박스
    • 159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