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을 방문한 시민이 삼양식품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에 마련한 브랜드 체험 부스가 ‘인증샷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7월부터 한강수영장에 신제품 ‘탱글’을 비롯해 ‘삼양’, ‘불닭’, ‘맵탱’ 등 대표 제품들을 테마로 한 대형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다.
부스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존’과 ‘포토존’ 등 체험형 마케팅으로 구성됐다.
삼양식품은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삼양 부스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해시태그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현장의 열기와 재미를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