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 어쩌나” 삼성물산 레저부문, 2분기 영업익 90억 원 그쳤다

입력 2025-07-30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분기 영업이익 540억 원 기록⋯"날씨 영향에 감소"

▲에버랜드가 6월 20일 개막하는 워터 페스티벌 여름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원피스'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가 6월 20일 개막하는 워터 페스티벌 여름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원피스'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레저ㆍ식음부문)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음을 제외한 레저부문 영업이익은 90억 원대에 그쳤다.

30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공시를 통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영업익이 전년 대비 120억 원 감소한 54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 규모는 1조51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00억 원 증가했다.

사업부문 별로는 2분기 레저부문 영업이익이 90억 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200억 원)보다 110억 원 줄어든 수치다. 다만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310억 원)와 비교하면 400억 원 가량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3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30억 원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물산 레저부문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4.0%다.

반면 삼성웰스토리로 대표되는 식음사업은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각각 450억원, 8280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2분기 5.9% 수준이던 식음부문 영업이익률은 올해 1분기 2.5%로 하락한 뒤 2분기 들어 다시 5.4%대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우천 등 이상기후와 경기둔화 영향으로 레저수요가 줄어들며 실적이 감소했다"면서 "향후 레저부문에 대해서는 시즌 테마의 체험 요소를 확대하고 유명 글로벌 IP인 원피스를 활용해 집객력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89,000
    • +6.57%
    • 이더리움
    • 3,359,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393,700
    • +29.55%
    • 리플
    • 1,900
    • +9.95%
    • 솔라나
    • 126,400
    • +4.72%
    • 에이다
    • 302
    • +10.62%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67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60
    • +11.28%
    • 체인링크
    • 16,300
    • +11.49%
    • 샌드박스
    • 65.65
    • +9.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