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통신 인프라 및 인공지능(AI) 재난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엠젠솔루션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총 28억7900여만 원 규모의 '서울권 노후공임 리모델링 정보통신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울권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정보통신 설비를 현대화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8월 4일 착공해 내년 6월 1일 준공 예정이다.
엠젠솔루션은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노후화된 통신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
엠젠솔루션은 앞으로도 LH를 비롯한 공공기관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국 단위 사업 확대를 통해 공공 정보통신 리모델링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엠젠솔루션 관계자는 “노후 공공주택의 통신 기반 개선은 단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