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독일 총리와 첫 통화⋯“실질 협력 모색”

입력 2025-07-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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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7.22.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7.22.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메르츠 총리의 취임 축하 인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수교 이후 약 140년 간 정무·경제·사회·문화 등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발전해 왔다고 평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유사한 시기에 출범한 양국 신정부가 긴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양국 관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이에 메르츠 총리는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양국이 민주주의·인권·자유무역 등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국이 경제 협력을 굳건히 지속해 온 것에 주목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앞으로 다자 행사 등 다양한 계기에 조속히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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