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에서 모델들이 여름 한정 시즌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더 헤리티지’에 있는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이 여름 한정 시즌 디저트로 제철 복숭아 빙수와 다과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의 자연과 계절, 식문화유산을 연구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제철 복숭아 빙수(6만9000원)다. 신세계 청과 코너에서 엄선한 복숭아를 얇게 썰어 얼음 위에 올리고, 복숭아 퓌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다.
보리 쌀알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보리수단과 망개떡, 증편으로 구성한 여름 다과 세트(3만5000원)는 이달 말까지 한정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