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상장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원상 복구 논의”

입력 2025-07-21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과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과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대폭 완화된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의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원상 복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1일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대주주 기준 원상복구에 관한 질문에 대해 “그 문제도 같이 논의돼야 한다”면서 “법인세 원상 복구만으로는 세수 부족을 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인세와 대주주 기준을 윤석열 정부 이전으로 되돌려놓겠다는 게 민주당의 방침이다.

문 수석부대표는 “세수가 덜 걷힌 이유가 경제가 어려워서인 것도 있겠지만 법인세 인하 등 무분별한 부자 감세 조치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감세 정책은 이명박 정부 때 실효성이 없는 정책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태원 (SK그룹)회장도 세금 깎아줄 생각하지 말고, 기업이 사업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할 정도로 법인세 인하는 재계나 국민들이 그렇게 크게 원하지 않았던 사안”이라며 “정상적인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감세를 원상회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07,000
    • -3.38%
    • 이더리움
    • 3,253,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5.06%
    • 리플
    • 2,146
    • -4.75%
    • 솔라나
    • 132,600
    • -5.01%
    • 에이다
    • 403
    • -5.18%
    • 트론
    • 450
    • +0.45%
    • 스텔라루멘
    • 248
    • -4.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3.27%
    • 체인링크
    • 13,620
    • -6.33%
    • 샌드박스
    • 122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