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여름철 폭염 어르신 급식안전 점검

입력 2025-07-2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재료 보관온도 준수 및 소비기한 관리 등 위생·안전관리 당부

▲오유경(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상리요양원을 찾아 어르신 대상 급식시설의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오 처장은 “폭염과 폭우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한 급식이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상리요양원을 찾아 어르신 대상 급식시설의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오 처장은 “폭염과 폭우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한 급식이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상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급식시설의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과 폭우로 인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오 처장은 상리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이 드시는 급식 식재료의 보관온도 준수 및 소비기한 관리, 그릇·국자·식판 등 식품용 기구·용기의 살균소독 등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소규모 급식시설에 지원하는 영양관리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 급식시설 종사자 대상 식품안전 교육 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처장은 조리원 종사자들에게 “폭염과 폭우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한 급식이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급식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며 “현재 전국에 120개의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약처는 2026년까지 모든 시·군·구에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요양원 관계자는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현장 맞춤형 지도로 조리실의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돼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 처장은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유임을 결정했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차관급 이상 인사가 유임된 것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어 오 처장이 두 번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59,000
    • +0.17%
    • 이더리움
    • 3,13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566,500
    • +2.63%
    • 리플
    • 2,040
    • -0.34%
    • 솔라나
    • 125,400
    • +0.4%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0.36%
    • 체인링크
    • 14,150
    • +1.07%
    • 샌드박스
    • 1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