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더딘 수익성 개선과 전기차 업황 둔화…목표가↓"

입력 2025-07-18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S증권)
(출처=LS증권)

LS증권은 18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더딘 수익성 개선과 전기차 업황 둔화로 주가 및 밸류에이션은 저점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3800원으로 기존 대비 15.6%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1%% 증가한 2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0.8% 늘어난 205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예상 대비 적었던 생산 물량, 고객사 리커버리 감소,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관세 등 불확실한 정책 영향으로 수주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 1분기과 마찬가지로 2분기 역시 수주 확보에 차질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 2분기 알루미늄·부품 관세 영향은 45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관세 리커버리가 진행 중이기에 하반기 일시적 수익성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체질 개선을 위한 비용 발생은 지속될 것이며, 작년 선제적으로 인식한 1차 구조조정 500억 원 집행되고 있다"며 "연구개발비 비용 처리 증가 역시 실적 불확실성을 확대할 전망인데 구조조정 및 조직 효율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점은 2027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벤츠와 BMW 신모델 출시에 따른 e-컴프레서 물량 증가가 기대되며, 향후 열관리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점차 상향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2026 KBO리그 가을야구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카운트 [그래픽 스토리]
  • 금융노조 3만명 총파업⋯‘2차 파업’ 시 업무 차질 우려 [공공기관 빅뱅]
  • 발전5사 통합본사 1800명 규모…입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공공기관 빅뱅]
  •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4.7억 시대⋯가격 부담에 ‘내 집 마련’ 저울질
  • '역대 2위' 7월 경상수지, 400억달러 흑자 벽 또 넘었다⋯39개월째 흑자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음주운전, 용납될 수 없는 잘못…깊이 반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43,000
    • -1.19%
    • 이더리움
    • 3,359,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345,000
    • -1.71%
    • 리플
    • 1,919
    • -2.74%
    • 솔라나
    • 139,800
    • -1.2%
    • 에이다
    • 292
    • -3.31%
    • 트론
    • 455
    • +1.56%
    • 스텔라루멘
    • 250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99%
    • 체인링크
    • 16,070
    • -1.41%
    • 샌드박스
    • 51.99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