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5-07-17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전한 중고폰 유통 환경 조성으로 고객가치 창출”

▲17일 민팃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 및 ICT 혁신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팃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환용 민팃 대표(오른쪽 네번째)와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오른쪽 다섯번째) 및 양사 관계자들. (SK네트웍스)
▲17일 민팃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 및 ICT 혁신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팃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환용 민팃 대표(오른쪽 네번째)와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오른쪽 다섯번째) 및 양사 관계자들.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건전한 중고 단말 유통 환경 조성 및 ICT 혁신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이환용 민팃 대표와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전한 중고폰 거래 환경 조성을 통한 국민의 권익 증진과 ICT 인재 양성 및 ICT 분야 공동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업계 최초로 ATM을 통한 비대면 중고폰 거래방식을 도입하는 등 ICT 관련 보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중고폰 거래 문화를 선도해온 민팃과 정보통신 분야에서 민관협력 및 정부 정책지원 사업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KAIT가 손잡음으로써 중고폰 시장 활성화와 이와 관련된 기술 및 제도의 혁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민팃은 글로벌 정보 보안 전문 기관인 ADISA로부터 인증받은 데이터 삭제 기술에 기반한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성과 함께 고객중심 서비스 등에 근거해 최근 중고폰 안심거래 ‘1호’ 사업자로 선정됐다. 전국 생활거점에 민팃 ATM을 운영함으로써 중고폰 거래 편의를 높이고 ICT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는 민팃은 이번 KAIT와의 업무협약 등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건전한 중고폰 거래 문화를 정립해간다는 계획이다.

민팃 관계자는 “업계 대표 사업자로서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 개선뿐 아니라 KAIT와의 협력을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환경 개선에 힘쏟겠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중고폰 거래 환경이 조성되는데 민팃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호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4,000
    • -1.1%
    • 이더리움
    • 4,43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2.33%
    • 리플
    • 3,030
    • -0.53%
    • 솔라나
    • 194,000
    • -2.61%
    • 에이다
    • 618
    • -0.8%
    • 트론
    • 425
    • -2.07%
    • 스텔라루멘
    • 352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30
    • -2.07%
    • 체인링크
    • 20,040
    • -3.24%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